지난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라임자산운용 본사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검찰 수사관들이 압수품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검찰은 이날 라임 압수수색을 약 9시간 만에, 신한금융투자 압수수색을 12시간여 만에 종료했다. 뉴스1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대신증권ㆍKB증권ㆍ우리은행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조상원)는 27일 오전 10시쯤부터 서울 중구의 대신증권, 우리은행 본사와 여의도 KB증권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컴퓨터 파일과 장부 등을 확보 중이다.

검찰은 지난 19일에도 라임자산운용과 신한금융투자 본사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라임자산운용의 환매 중단 사태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은 라임자산운용 관계자들과 이 업체의 상품을 판매한 증권사 관계자 등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김정현 기자 virt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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