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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이예준 “가창력 비결? 목에서 피날 때까지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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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이예준 “가창력 비결? 목에서 피날 때까지 연습했다”

입력
2020.02.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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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준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청취자와 소통했다. 방송 캡처
이예준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청취자와 소통했다. 방송 캡처

가수 이예준이 노래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손승연, 유성은, 소정, 이예준이 출연했다.

이날 가수를 꿈꾸고 있다는 한 청취자는 이예준에게 가창력의 비결에 대해 물었다. DJ 김신영도 “이예준 씨는 타고난 게 아니냐”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에 이예준은 “나는 노력파다. 예전에는 음정 때문에 많이 혼났다. 정말 목에 피가 날 때까지 연습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예준은 지난달 12일 앨범 ‘미친 소리’를 발매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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