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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강훈 “평소에도 공효진을 엄마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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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강훈 “평소에도 공효진을 엄마라고 부른다”

입력
2020.02.25 15:30
수정
2020.02.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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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훈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김강훈 SNS
김강훈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김강훈 SNS

아역배우 김강훈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유민상이 출연한 가운데 게스트로 김강훈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강훈은 최근 근황에 대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출연 이후 인기가 많아져서 광고도 많이 찍고 예능에도 많이 출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기가 너무 많아져서 좋다. 지금 노력을 더 많이 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함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한 공효진에 대해서는 “너무 잘 챙겨준다. 평소에도 사석에서 엄마라고 부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강훈은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청소년 연기상을 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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