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날아라 슛돌이’ 김종국, FC슛돌이 브레인→열정 만수르 등극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날아라 슛돌이’ 김종국, FC슛돌이 브레인→열정 만수르 등극

입력
2020.02.25 12:59
0 0
‘날아라 슛돌이’ 김종국이 FC슛돌이 브레인으로 등극한다.KBS 제공
‘날아라 슛돌이’ 김종국이 FC슛돌이 브레인으로 등극한다.KBS 제공

‘날아라 슛돌이’ 김종국이 FC슛돌이의 전력강화 팀장으로 변신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8회에서는 여섯 번째 평가전을 갖는 FC슛돌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종국은 FC슛돌이의 전력강화 팀장으로 나서며 제대로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다.

이날 김종국은 일일 감독 알베르토와 양세찬에게 FC슛돌이의 전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전략을 선보인다. 김종국은 “오늘은 전력강화 팀장이다”며 남다른 모습을 보인다.

김종국의 모습은 최근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남궁민이 맡았던 백승수 단장의 모습을 연상하게 했다. 김종국은 백승수 단장 못지않게 직접 발표 자료를 준비했고 양세찬과 알베르토는 “준비 많이 했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종국은 FC슛돌이의 전력 현황을 표로 정리하고, 세밀하게 분석한다. 이와 함께 패스플레이 강화, 어부지리로 걸렸던 어시스트 보완, 포지션 플레이 강화 등을 말하며 전문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김종국의 넘치는 열정은 뜻밖의 결과를 불러왔다고. 양세찬과 알베르토는 “슛돌이에게 그것을 쓴다고요?”라며 의아함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양세찬은 “일단은 준비를 잘 하셨는데 말이 너무 많다”며 “믿고 갔다가 큰 코 다칠 수 있다”고 속마음을 고백, 김종국의 전력강화 팀장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FC슛돌이의 ‘열정 만수르’ 전력강화 팀장으로 나선 김종국의 활약이 예고된 KBS 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8회는 2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