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로니에 멤버 신윤미가 미국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는 ‘칵테일 사랑’을 부른 그룹 마로니에의 신윤미가 권인하와 함께 출연했다.
신윤미는 이날 방송에서 근황을 알렸다. 그는 “미국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위해 게스트하우스는 잠시 문을 닫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권인하는 “돈 버는 것보다 노래하는 게 더 좋았을 거다”라고 말했고 신윤미는 “그렇다. 가수는 노래할 때 제일 행복하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