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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용의자가 된 엄마와 ‘결백’ 주장하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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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용의자가 된 엄마와 ‘결백’ 주장하는 딸

입력
2020.01.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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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이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결백’ 포스터
‘결백’이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결백’ 포스터

영화 '결백'의 배종옥과 신혜선이 모녀로 분해 밀도 높은 연기력을 과시한다.

29일 공개된 영화 '결백' 포스터에는 빗속에 선 신혜선의 강렬한 얼굴이 담겨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엄마의 결백을 밝히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돋보인다.

기억을 잃은 채 살인 용의자로 몰린 화자(배종옥)의 알 수 없는 표정과 살인사건의 피해자이자 마을을 둘러싼 거대 권력의 중심에 서 있는 추시장(허준호)의 날카로운 눈빛은 그들 사이 감도는 팽팽한 대립을 암시한다.

여기에 '모두가 말한다. 엄마가 살인자라고'라는 충격적인 카피는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된 엄마와 사건의 내막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사생결단' '그때 그 사람들' 조감독 출신인 박상현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3월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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