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소방본부 관계자, 응급의료센터 의료진 60여명 참석
대구 광개토병원이 10일 고압산소실 확장을 기념해 지역 의료 기관과 연계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대구ㆍ경북소방본부 관계자와 응급의료센터 관련 의료진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고압산소실을 통해 화상 치료와 일산화탄소 중독, 각종 질환 치료에 접목되는 사례와 연구 결과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김주성 대표 원장은 “고압산소실은 치료범위가 광범위해서 타 의료기관과의 연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고압산소실을 등을 활용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로 지역민들의 건강 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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