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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ㆍ민생ㆍ혁신ㆍ통합’ 백드롭 내건 황교안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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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ㆍ민생ㆍ혁신ㆍ통합’ 백드롭 내건 황교안 기자회견

입력
2020.01.22 13:51
수정
2020.01.2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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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중앙당사에서 신년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황 대표 뒤쪽으로 ‘경제 민생 혁신 통합’이라 쓴 백드롭이 내걸렸다. 오대근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중앙당사에서 신년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황 대표 뒤쪽으로 ‘경제 민생 혁신 통합’이라 쓴 백드롭이 내걸렸다. 오대근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중앙당사에서 신년기자회견을 하는 동안 배경에 ‘경제 민생’ 문구가 보이고 있다. 오대근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중앙당사에서 신년기자회견을 하는 동안 배경에 ‘경제 민생’ 문구가 보이고 있다. 오대근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신년기자회견장 배경에 ‘혁신 통합’ 글자가 보이고 있다. 오대근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신년기자회견장 배경에 ‘혁신 통합’ 글자가 보이고 있다. 오대근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신년기자회견을 했다. 황 대표가 제시한 비전은 회견장에 내건 백드롭(배경) 문구에서도 선명하게 나타났다. ‘혁신 통합 경제 민생’.

황 대표는 이날 4ㆍ15총선 승리의 필수조건으로 혁신과 통합을 내세우며 “한국당의 혁신과 자유민주세력의 대통합을 반드시 이루어 나라를 회생시키겠다”고 밝혔다. 총선을 앞둔 한국당으로서는 ‘보수세력 통합’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임을 강조한 것이다. 황 대표는 또한 “총선에서 압승할 경우 제왕적 대통령제를 막는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대근 기자 inliner@hankookilbo.com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신년기자회견을 하는 동안 김재원 정책위의장, 박완수 사무총장 등이 배석해 있다. 오대근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신년기자회견을 하는 동안 김재원 정책위의장, 박완수 사무총장 등이 배석해 있다. 오대근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중앙당사에서 신년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오대근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중앙당사에서 신년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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