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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포토] 라미란X김무열, ‘정직한 후보’ 기대케 한 남다른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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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포토] 라미란X김무열, ‘정직한 후보’ 기대케 한 남다른 케미

입력
2020.01.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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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과 김무열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마리끌레르 제공
라미란과 김무열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마리끌레르 제공
라미란과 김무열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마리끌레르 제공
라미란과 김무열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마리끌레르 제공
라미란과 김무열이 영화 ‘정직한 후보’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리끌레르 제공
라미란과 김무열이 영화 ‘정직한 후보’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리끌레르 제공

배우 라미란과 김무열이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22일 오전 한 패션 매거진은 다음 달 12일 개봉하는 영화 ‘정직한 후보’에 출연하는 라미란과 김무열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라미란은 ‘정직한 후보’에 대해 “뭔가에 지쳐 있을 때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 웃으면 큰 힘이 되는 것처럼 관객들이 마음 편히 보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코미디 영화의 매력”이라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극 중에서 거짓말을 못 하게 된 국회의원 주상숙을 연기한다. 주상숙에 대해서는 “본성은 선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지만 현실과 타협하며 살다 보니 거짓말이 일상이 되어버린 인물”이라고 소개한 라미란은 배우 생활에 대한 질문에는 “매번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는 배우라는 직업이 늘 새롭게 다가온다. 배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연기하는 것이 자신을 지탱하는 힘”이라고 연기를 향한 식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김무열은 ‘정직한 후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탄탄하고 재미있는 시나리오, 그리고 작품에 대한 열정을 가진 장유정 감독에 대한 신뢰를 꼽았다. 그는 “어렸을 적 국회의원 보좌관이셨던 아버지를 즐거운 마음으로 추억할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영화 촬영장에서 라미란 액팅 스쿨에 등록했다”고 말할 정도로 연기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현장이었음을 밝혔다.

또한 김무열은 “앞으로 오래 연기하는 것이 배우로서 가진 가장 큰 욕심이며 연기를 통해 사람을 보고 관찰하고 탐구하며 삶에 대해 생각하고 배운다”고 배우의 삶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들려줬다.

한편, 라미란과 김무열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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