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이 ‘미드나이트’에서 진기주, 위하준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배우 박훈이 영화 ‘미드나이트’(가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박훈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7일 박훈이 영화 ‘미드나이트’(가제)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미드나이트’ 는 콜센터에서 수어(手語) 상담사로 일하는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가 서울 밤거리의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을 우연히 만나면서 이루어지는 심야의 추격전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물이다.

극중 박훈은 해병대 장교 출신의 보안업체 팀장 최종탁 역을 맡는다. 종탁은 유도와 복싱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거칠고 무뚝뚝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하나뿐인 여동생을 가장 귀하게 여기고 표현에 서툴다.

이에 박훈은 생동감 넘치는 일상 연기를 비롯해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며 전작과는 다른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훈은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도 출연하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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