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알라베르디와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의 한국 여행 넷째 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알라베르디는 "얘들아 우리 패러글라이딩할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루슬란은 “원래 따뜻할 때 해야 하는데 지금 괜찮은거야?”라며 걱정스러워했다.
또한 무라드는 사색이 되며 체험동의서를 썼고, 에민은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먼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해 활공에 성공한 에민은 “완벽해요”라고 환호했고, 무라드는 막상 비행을 한 후에는 즐거워했다. 알라베르디는 유일한 패러글라이딩 경험자답게 안전하게 하강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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