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박윤희가 비욘세에게 옷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14일에 오후 방송된 MBC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패션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이승연,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신우식, 박윤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윤희는 “의류 회사를 15년 다니고 브랜드 론칭을 한 지 2년 만에 비욘세가 우리 옷을 샀다”라며 “뉴욕은 행거로 전시를 하는데 한 벌이 아니라 한 행거를 샀다”라고 말했다.
이어 “옷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파파라치 컷을 사용했다. 교포 친구들이 난리가 났다. 그 이후 SNS에서 난리가 나고 급 성장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윤희는 “패리스 힐튼이 한국에 왔을 때 저희 옷을 다 입었다”라며 “직접 나에게 메시지로 연락이 와서 만나 스타일링을 해줬다”고 활약상을 전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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