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신양X이민기, 오컬트 영화 ‘사흘’서 호흡
알림

박신양X이민기, 오컬트 영화 ‘사흘’서 호흡

입력
2020.01.14 18:26
0 0
박신양과 이민기가 영화로 만난다. 씨너지인터네셔널, Go_od MANAGEMENT 제공
박신양과 이민기가 영화로 만난다. 씨너지인터네셔널, Go_od MANAGEMENT 제공

배우 박신양과 이민기가 영화 ‘사흘’에서 호흡을 맞춘다.

박신양과 이민기는 최근 영화 ‘사흘’(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두 사람은 오컬트 영화로 관객들을 만나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수건달’ 이후 7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박신양은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 박신양은 갑작스럽게 딸을 잃게 된 아버지 차승도 역을 맡았다.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이성과 감성을 오가는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보여줘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배우 이민기는 바티칸에서 구마를 수련한 사제 반신부 역할을 맡았다.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으며 다양한 연기 변주를 보여준 그는 생애 처음 신부 역할을 맡아 역대급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사흘’은 올해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