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가 시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조이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추워요.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짧은 글이지만 팬들을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표정한 모습이 시크해 보인다.
한편, 레드벨벳은 2014년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했다. 레드벨벳은 지난달 23일 리패키지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The ReVe Festival)‘ 피날레를 발매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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