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남편과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정현은 자신이 만든 도시락을 들고 남편을 만나러 갔다. 이영자는 “어떻게 생겼을까”라며 이정현의 남편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출연진의 시선이 이정현의 남편에게로 집중됐지만, 그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홍진경은 “지금 뭐 하는 거냐”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정현은 “남편이 너무 쑥스러움이 많다”라며 남편의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정현의 남편은 “직접 만든 도시락이냐”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정현은 음식을 남편에게 손수 먹여줬고 남편은 “맛있다”라며 행복해했다.
이정현의 남편은 “힘들면 안 해줘도 된다”라며 아내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고 이정현은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다”라고 답하며 미소 지었다.
이정현의 달콤한 일상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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