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191211)-핀란드를 이끌 30대 여성들

입력
2019.12.11 18:06
수정
2019.12.11 18:10
0 0
핀란드 제 1당인 사회민주당의 산나 마린(34세,오른쪽 두번째) 의원이 총리로 공식 선출되어 세계 최연소 총리가 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수도 헬싱키에서 리 안데르손(32세) 교육장관, 마리아 오히살로(34세) 내무장관, 카트리 쿨무니(32세) 경제장관(사진 왼쪽부터)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마린 총리는 19개 장관직 가운데 내무부, 법무부, 교통부, 보건사회부, 교육부, 노동부, 환경부 등 12명개 장관직에 여성을 임명했다. AP 연합뉴스
핀란드 제 1당인 사회민주당의 산나 마린(34세,오른쪽 두번째) 의원이 총리로 공식 선출되어 세계 최연소 총리가 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수도 헬싱키에서 리 안데르손(32세) 교육장관, 마리아 오히살로(34세) 내무장관, 카트리 쿨무니(32세) 경제장관(사진 왼쪽부터)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마린 총리는 19개 장관직 가운데 내무부, 법무부, 교통부, 보건사회부, 교육부, 노동부, 환경부 등 12명개 장관직에 여성을 임명했다. AP 연합뉴스
칠레에서 지난 10월 지하철 요금 50원 인상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산티아고에서 시위자들이 진압경찰의 고무총에 눈부상을 당한 것을 표현한 눈동자 그림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칠레에서 지난 10월 지하철 요금 50원 인상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산티아고에서 시위자들이 진압경찰의 고무총에 눈부상을 당한 것을 표현한 눈동자 그림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조기총선을 이틀 앞둔 10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스태퍼드셔주 유톡스터에 있는 플랜트 장비 제조업체인 JCB 생산시설을 방문해 보수당 선거 슬로건인 '브렉시트 완수' 가 적힌 장비에 앉아 ‘정체’라고 적힌 가짜 장벽을 부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조기총선을 이틀 앞둔 10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스태퍼드셔주 유톡스터에 있는 플랜트 장비 제조업체인 JCB 생산시설을 방문해 보수당 선거 슬로건인 '브렉시트 완수' 가 적힌 장비에 앉아 ‘정체’라고 적힌 가짜 장벽을 부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2019 동남아시안게임(SEA,South East Asia Games) 남자 축구 결승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3-0으로 꺾고 우승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거리로 나온 시민들이 베트남 국기와 태극기 등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2019 동남아시안게임(SEA,South East Asia Games) 남자 축구 결승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3-0으로 꺾고 우승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거리로 나온 시민들이 베트남 국기와 태극기 등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하원 6개 상임위원장 등 민주당 지도부가 미 하원 법사위가 작성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 주요 내용을 공개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미 펜실베니아주 허시에서 열린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 '집회에 참석해 무대로 향하고 있다. 정치적 경쟁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조사를 압박해 국익을 침해했다는 '권력남용혐의'와 의회 탄핵조사 방해 혐의를 명시했으며,'쿼드 프로 쿼(대가성 거래)'에 따른 뇌물죄 조항은 빠졌고, 사법방해 혐의도 적용되지 않았다. AP 연합뉴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하원 6개 상임위원장 등 민주당 지도부가 미 하원 법사위가 작성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 주요 내용을 공개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미 펜실베니아주 허시에서 열린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 '집회에 참석해 무대로 향하고 있다. 정치적 경쟁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조사를 압박해 국익을 침해했다는 '권력남용혐의'와 의회 탄핵조사 방해 혐의를 명시했으며,'쿼드 프로 쿼(대가성 거래)'에 따른 뇌물죄 조항은 빠졌고, 사법방해 혐의도 적용되지 않았다. AP 연합뉴스
38명을 태우고 남극으로 향하던 칠레 C-130 허큘리스 공군기가 실종된 지 하루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산티아고의 세리요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실종자 가족들이 서로 포옹하며 위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38명을 태우고 남극으로 향하던 칠레 C-130 허큘리스 공군기가 실종된 지 하루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산티아고의 세리요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실종자 가족들이 서로 포옹하며 위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10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총격범과 경찰을 포함해 최소 6명 사망이 사망한 가운데 사고현장이 무장한 경찰들이 서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10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총격범과 경찰을 포함해 최소 6명 사망이 사망한 가운데 사고현장이 무장한 경찰들이 서 있다. AP 연합뉴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자 미얀마 민주화 운동과 인권의 상징이던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역이 1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의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열린 지난 2017년 자국내 무슬림 소수민족 로힝야 집단학살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해 앉아 있다. 이날은 1990년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역의 아들이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노벨평화상을 대리 수상한 날이기도 하다. AFP 연합뉴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자 미얀마 민주화 운동과 인권의 상징이던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역이 1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의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열린 지난 2017년 자국내 무슬림 소수민족 로힝야 집단학살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해 앉아 있다. 이날은 1990년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역의 아들이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노벨평화상을 대리 수상한 날이기도 하다. AF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20일(현지시간) 대통령에 취임한 알베르토 페르난데스와 부통령으로 다시 대통령궁에 복귀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이 카사 로사다 대통령 궁 앞에 설치된 무대 위에 올라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20일(현지시간) 대통령에 취임한 알베르토 페르난데스와 부통령으로 다시 대통령궁에 복귀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이 카사 로사다 대통령 궁 앞에 설치된 무대 위에 올라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WTO 본사 앞 신호등에 빨간 불이 들어와 있다. 세계무역기구(WTO) 분쟁 해결 절차의 최종심 격인 상소기구가 위원 3명 중 2명의 임기가 종료되면서 기능이 정지되는 전례없는 사태를 맞았다. 로이터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WTO 본사 앞 신호등에 빨간 불이 들어와 있다. 세계무역기구(WTO) 분쟁 해결 절차의 최종심 격인 상소기구가 위원 3명 중 2명의 임기가 종료되면서 기능이 정지되는 전례없는 사태를 맞았다. 로이터 연합뉴스
보스니아 북서부 비하치 외곽의 임시 난민캠프에서 난민들이 사용했던 텐트들이 텅 빈채 남아 있다. 보스이아 경찰들은 이날 임시 난민 캠프촌에 머물고 있던 이민자들을 수도 사라예보 부근의 보다 나은 시설로 이동시키기 위해 버스에 태워 보내는 작업을 실시했다. AP 연합뉴스
보스니아 북서부 비하치 외곽의 임시 난민캠프에서 난민들이 사용했던 텐트들이 텅 빈채 남아 있다. 보스이아 경찰들은 이날 임시 난민 캠프촌에 머물고 있던 이민자들을 수도 사라예보 부근의 보다 나은 시설로 이동시키기 위해 버스에 태워 보내는 작업을 실시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의 EU 본부 부근에서 10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열쇠로 잠긴 자전거와 시위대가 매단 풍선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 풍선들은 유럽의 가축 사육 산업 지원을 요구하는 시위자들이 매단 것이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의 EU 본부 부근에서 10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열쇠로 잠긴 자전거와 시위대가 매단 풍선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 풍선들은 유럽의 가축 사육 산업 지원을 요구하는 시위자들이 매단 것이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