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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1209)-뉴질랜드 화이트섬 화산분출

입력
2019.12.09 17:54
수정
2019.12.0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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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샤테가 9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뉴질랜드 유일의 해앙 활화산으로 알려진 화이트랜드에서 화산이 분화해 화산재와 연기가 치솟고 잇다. 뉴질랜드 경찰에 따르면 화산분화 당시 100여명의 관광객이 섬에 있었고 최소 1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의 부상자와 실종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마이클 샤테, AFP 연합뉴스
마이클 샤테가 9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뉴질랜드 유일의 해앙 활화산으로 알려진 화이트랜드에서 화산이 분화해 화산재와 연기가 치솟고 잇다. 뉴질랜드 경찰에 따르면 화산분화 당시 100여명의 관광객이 섬에 있었고 최소 1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의 부상자와 실종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마이클 샤테, AFP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트로카데로 광장에 모인 백여명의 활동가들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사진을 거꾸로 들고 정부에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트로카데로 광장에 모인 백여명의 활동가들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사진을 거꾸로 들고 정부에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 서부 히드로 공항에서 8일(현지시간) 기후변화 방지 운동단체 '멸종 저항' 소속 활동가들이 히드로 공항 제 3 활주로 건설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영국 런던 서부 히드로 공항에서 8일(현지시간) 기후변화 방지 운동단체 '멸종 저항' 소속 활동가들이 히드로 공항 제 3 활주로 건설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지난 10월 17일 레바논 정부가 왓츠앱 이용에 하루 20센트(약 230원) 세금부과 계획에 반발하며 촉발된 반정부 시위 계속 되고 있는 혼란 속에 유력 총리 후보였던 레바논 사업가 사미르 카팁이 하리리 총리를 지지하며 후보 사퇴를 했다. 사진은 8일(현지시간) 베이루트의 의사당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점거한 채 시위 중인 시위자들이 항의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10월 17일 레바논 정부가 왓츠앱 이용에 하루 20센트(약 230원) 세금부과 계획에 반발하며 촉발된 반정부 시위 계속 되고 있는 혼란 속에 유력 총리 후보였던 레바논 사업가 사미르 카팁이 하리리 총리를 지지하며 후보 사퇴를 했다. 사진은 8일(현지시간) 베이루트의 의사당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점거한 채 시위 중인 시위자들이 항의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8일(현지시간)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 행정부에 반대하는 음악시위가 열려 콜롬비아 음악가 세자르 로페즈가 평화의 상징으로 만든 소총처럼 생긴 기타인 '에스코페타라(Escopetarra,AK-47 기타)'를 들어보이고 있다. '에스코페타라'는 소총을 뜻하는 스페인어 '에스코페타(escopeta)'와 기타를 뜻하는 'guitarra'의 합성어다. AP 연합뉴스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8일(현지시간)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 행정부에 반대하는 음악시위가 열려 콜롬비아 음악가 세자르 로페즈가 평화의 상징으로 만든 소총처럼 생긴 기타인 '에스코페타라(Escopetarra,AK-47 기타)'를 들어보이고 있다. '에스코페타라'는 소총을 뜻하는 스페인어 '에스코페타(escopeta)'와 기타를 뜻하는 'guitarra'의 합성어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이른바 ‘노르망디 4개국’(우크라이나 러시아 독일 프랑스) 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플래카드를 든 시민들이 볼라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대러시아 화해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이른바 ‘노르망디 4개국’(우크라이나 러시아 독일 프랑스) 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플래카드를 든 시민들이 볼라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대러시아 화해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오는 12일 알제리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8일(현지시간) 수도 알제에서 동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아마지 지역사회 동동체의 카빌리 중심지인 티지우주에서 시위중인 시위자들이 시청 입구에 쌓아올릴 벽돌을 옮기고 있다.지난 4월 최대규모의 반정부 시위 이후 20년간 독재했던 압델라지즈 부테플리카 대통령이 5선 임기에 도전하려다 사임해 압델카데르 벤살라 임시 대통령 체제가 이어 왔고 12월 12일 대통령 선거를 발표했으나 민주화 요구 세력들은 구체제 인사들이 모두 퇴진한 후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기를 요구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오는 12일 알제리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8일(현지시간) 수도 알제에서 동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아마지 지역사회 동동체의 카빌리 중심지인 티지우주에서 시위중인 시위자들이 시청 입구에 쌓아올릴 벽돌을 옮기고 있다.지난 4월 최대규모의 반정부 시위 이후 20년간 독재했던 압델라지즈 부테플리카 대통령이 5선 임기에 도전하려다 사임해 압델카데르 벤살라 임시 대통령 체제가 이어 왔고 12월 12일 대통령 선거를 발표했으나 민주화 요구 세력들은 구체제 인사들이 모두 퇴진한 후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기를 요구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보스니아 북서부 비하치 부근 크로아티아와 접경에서 8일(현지시간) 난민들이 숲을 오르고 있다. 보스니아 당국은 지난 금요일 눈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백명의 이민자들이 고립되어 있는 북서부의 임시 캠프를 며칠 내 폐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AP 연합뉴스
보스니아 북서부 비하치 부근 크로아티아와 접경에서 8일(현지시간) 난민들이 숲을 오르고 있다. 보스니아 당국은 지난 금요일 눈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백명의 이민자들이 고립되어 있는 북서부의 임시 캠프를 며칠 내 폐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AP 연합뉴스
수리남 법원이 지난 11월 29일(현지시간) 데시 바우테르서 수리남 대통령에 대해 1982년 정적 15명을 살해한 혐의로 37년만에 유죄 판결을 하고 징역 20년형을 선고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암스테르담 최초의 여성시장인 펨케 할세마 시장(가운데) 등이 '1982년 수리남 12월의 살인' 연례 추모집회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수리남 법원이 지난 11월 29일(현지시간) 데시 바우테르서 수리남 대통령에 대해 1982년 정적 15명을 살해한 혐의로 37년만에 유죄 판결을 하고 징역 20년형을 선고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암스테르담 최초의 여성시장인 펨케 할세마 시장(가운데) 등이 '1982년 수리남 12월의 살인' 연례 추모집회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정부의 연금개혁에 반대하는 총파업이 4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는 9일(현지시간) 우산을 쓴 시민들이 생라자르역 플랫폼을 걷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정부의 연금개혁에 반대하는 총파업이 4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는 9일(현지시간) 우산을 쓴 시민들이 생라자르역 플랫폼을 걷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타일러 페리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9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조지비니 툰지가 우승해 전년도 우승자인 필리핀의 카트리오나 그레이로부터 왕관을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타일러 페리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9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조지비니 툰지가 우승해 전년도 우승자인 필리핀의 카트리오나 그레이로부터 왕관을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8일(현지시간) '글래스고 연례 크리스마스 산타 달리기'가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200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 행사에는 수 천명의 사람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수년간 글래스고 주변 불우한 이웃과 자선단체들을 돕는 모금에 동참했다. AP 연합뉴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8일(현지시간) '글래스고 연례 크리스마스 산타 달리기'가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200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 행사에는 수 천명의 사람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수년간 글래스고 주변 불우한 이웃과 자선단체들을 돕는 모금에 동참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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