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에 추가로 설치된 길고양이 겨울집에 '함께 살아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한호 기자
서울에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에 '동물을 위한 행동', '동물구조 119', ' 동네고양이 서울연대' 단체 회원들이 길고양이를 위한 겨울집을 추가로 설치하려는 가운데 기존 겨울집 안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한호 기자
서울에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에 '동물을 위한 행동', '동물구조 119', '동네고양이 서울연대' 단체 회원들이 길고양이를 위한 겨울집을 추가로 설치하려는 가운데 기존 겨울집 안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한호 기자

12월 들어 서울 전역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모든 생명에게 겨울은 가혹하다지만 자연의 보살핌을 벗어나 도시에 사는 동물들에게 혹한은 더욱 매섭다.

도시에서 겨울을 나는 길고양이들을 위해 5일 오후 '동물을 위한 행동', '동물구조 119', '동네고양이 서울연대' 단체 회원들이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에 겨울집을 설치했다. 사람들이 왕래하지 않는 작은 녹지 안쪽에 설치된 보금자리 몇 동은 우리 곁에 함께 사는 고양이들의 겨울 쉼터가 될 것이다.

서울에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에 '동물을 위한 행동', '동물구조 119', '동네고양이 서울연대' 단체 회원들이 길고양이를 위한 겨울집을 설치하고 있다. 이한호 기자
'동물을 위한 행동', '동물구조 119', '동네고양이 서울연대' 단체 회원들이 길고양이를 위한 겨울집을 설치하며 고양이 급식소에 먹이를 놓고 있다. 이한호 기자
5일 오후 동물보호 단체 회원들이 길고양이를 위한 겨울집을 추가로 설치하는 중 기존에 있던 겨울집 안에서 휴식을 취하던 고양이 한 마리가 잠시 자리를 떠나고 있다. 이한호 기자

이한호 기자 ha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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