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보미 예비신랑’ 윤전일 누구? #33살 동갑내기#훈남 발레리노 #댄싱9
알림

‘김보미 예비신랑’ 윤전일 누구? #33살 동갑내기#훈남 발레리노 #댄싱9

입력
2019.12.04 12:59
0 0
김보미 예비신랑 윤전일이 화제다.윤전일SNS
김보미 예비신랑 윤전일이 화제다.윤전일SNS

배우 김보미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신랑 윤전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전일은 1987년생으로 김보미와 33살 동갑내기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발레리노다.

그는 2008년 제38회 동아 무용 콩쿠르 일반부 발레 남자부문 금상, 2008년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은메달을 수상한 재원이다.

윤전일은 지난 2014년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에 출연해 빼어난 춤 솜씨와 잘생긴 외모로 대중들에게도 크게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윤전일은 ‘지젤’, ‘왕자 호동’,’돈키호테’ 등 발레단 주요 공연에 출연하고 있으며 지금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김보미의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은 4일 본지에 “김보미가 윤전일과 내년 4월 26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식 공개 여부 등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