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 엑스코서 커피 관련 업체 150개 참여 400여 개 부스서 전시ㆍ판매
![시민들이 2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커피 & 카페박람회'에서 커피 내리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대구 디저트쇼'와 함께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내달 1일까지 커피 관련 150여 업체가 참여해 400여 부스에서 커피 관련 다양한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윤희정 기자 yooni@hankookilbo.com](http://newsimg.hankookilbo.com/2019/11/28/201911281647077945_1.jpg)
![시민들이 2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커피&카페박람회'에서 시음을 위해 커피를 건네받고 있다. '대구 디저트쇼'와 함께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내달 1일까지 커피 관련 업체 150여개 참여해 400여개 부스에서 커피 관련 다양한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윤희정 기자 yooni@hankookilbo.com](http://newsimg.hankookilbo.com/2019/11/28/201911281647077945_2.jpg)
커피에 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9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가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다.
‘2019 대구 디저트쇼’와 함께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커피&카페 비즈니스 홍보관, 대구 커피 역사관, 대구스페셜티커피존, 대구커피상생관, 대구커피루키존, 각종 경연대회, 공개강연 및 시연회 등이 선보인다. 역대 최대규모인 150여개 업체 400여개 부스가 참가해 커피에 관련한 다양한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특히 대구커피역사관에서는 1960~1970년대 대구의 다방문화부터 현재의 카페골목까지 대구의 커피 역사를 한눈에 확인하고 대구가 왜 커피의 도시인지를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윤희정 기자 yo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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