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불후의 명곡’ 2019 왕중왕전에 출연한다.
정동하는 다음 달 2일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능숙한 무대매너로 정동하는 지난 9월 21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가을남녀 특집에서 15번째 우승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 출연마다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자신만의 감성으로 관객을 사로잡아온 정동하가 왕중왕전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불후의 명곡’ 2019 왕중왕전에는 올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가수 12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누가 승리를 차지할 것인지에 대한 기대된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 23일 전주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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