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한국인 사업가, 터키서 10대 강도 흉기에 찔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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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한국인 사업가, 터키서 10대 강도 흉기에 찔려 사망

입력
2019.11.2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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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경찰, 강도살해 혐의로 16세 터키인 검거 

터키 남동부 디야르바크르 위치. 위키피디아

40대 한국인 남성 사업가가 터키 남동부 지역에서 10대 강도의 흉기에 찔려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21일 외교부에 따르면 19일 터키 디야르바크르에서 사업을 하던 한국인 A(42)씨가 현지에서 강도에게 흉기로 찔려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음 날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16세 터키인을 강도살해 혐의로 검거했다.

터키 주재 한국대사관은 사건 접수 뒤 현지 교민 및 병원을 통해 사건 경위와 사인을 파악, 현지 유가족과 국내 가족에게 통보했다. 주(駐)터키대사는 디야르바르크 부지사를 접촉해 당국의 철저한 수사와 법적 조치를 요청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주재국 경찰 등과 긴밀하게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현지 방문 가족을 대상으로 편의 제공과 장례 절차 지원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권경성 기자 ficcione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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