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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북한 “문 대통령, 한ㆍ아세안 초청친서 보내와…참석 이유 못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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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북한 “문 대통령, 한ㆍ아세안 초청친서 보내와…참석 이유 못 찾아”

입력
2019.11.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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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선인민군 8월25일수산사업소와 새로 건설한 통천물고기가공사업소를 현지지도하시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간부들과 수산사업소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선인민군 8월25일수산사업소와 새로 건설한 통천물고기가공사업소를 현지지도하시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간부들과 수산사업소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2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한ㆍ아세안(ASEANㆍ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 참석 여부와 관련, “위원장께서 부산에 나가셔야 할 합당할 이유를 끝끝내 찾아내지 못한 데 대해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통신은 “11월 5일 남조선의 문재인 대통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께서 이번 특별수뇌자 회의에 참석해주실 것을 간절히 초청하는 문서를 정중히 보내여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준석 기자 pj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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