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20일 오전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체크무늬 톤다운 된 자켓을 입고 우아한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멀리서도 돋보이는 원조 요정 미모는 남성 팬들 마음을 설레게 한다.
성유리는 지난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했으며 KBS2 드라마 ‘쾌도 홍길동’,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MBC 드라마 ‘몬스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 2014년 교제를 시작해 약 4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5월 비공개 결혼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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