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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 대학가에 번진 ‘홍콩 시위 찬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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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 대학가에 번진 ‘홍콩 시위 찬반’ 갈등

입력
2019.11.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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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한국 대학생 등이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인근 교정에 붙인 홍콩 시위 지지 벽보인 '레논 월'에 홍콩 시위를 비판하는 글이 적혀 있다. 홍콩시위 지지자들은 현수막과 벽보 훼손 등 일련의 사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18일 밝혔다. 연합뉴스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한국 대학생 등이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인근 교정에 붙인 홍콩 시위 지지 벽보인 '레논 월'에 홍콩 시위를 비판하는 글이 적혀 있다. 홍콩시위 지지자들은 현수막과 벽보 훼손 등 일련의 사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18일 밝혔다. 연합뉴스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한국 대학생 등이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인근 교정에 붙인 홍콩 시위 지지 벽보인 '레논 월'에 홍콩 시위를 비판하는 글이 적힌 메모가 붙어있다. 지지자들은 현수막과 벽보 훼손 등 일련의 사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18일 밝혔다. 연합뉴스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한국 대학생 등이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인근 교정에 붙인 홍콩 시위 지지 벽보인 '레논 월'에 홍콩 시위를 비판하는 글이 적힌 메모가 붙어있다. 지지자들은 현수막과 벽보 훼손 등 일련의 사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18일 밝혔다. 연합뉴스
최근 부산대 한 게시판에 붙은 홍콩 시위 지지 대자보. 이 대자보는 '홍콩의 진실을 알리는 학생 모임'이라는 단체가 작성했다. 연합뉴스
최근 부산대 한 게시판에 붙은 홍콩 시위 지지 대자보. 이 대자보는 '홍콩의 진실을 알리는 학생 모임'이라는 단체가 작성했다. 연합뉴스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 야외게시판에 홍콩 민주화 시위 찬성 대자보와 반대 대자보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 야외게시판에 홍콩 민주화 시위 찬성 대자보와 반대 대자보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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