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스탠드업’ 박나래, 첫 방송부터 화끈한 입담 “내 인생, 멀리서 보면 코미디 가까이선 ‘에로물’”

알림

‘스탠드업’ 박나래, 첫 방송부터 화끈한 입담 “내 인생, 멀리서 보면 코미디 가까이선 ‘에로물’”

입력
2019.11.17 00:21
0 0
‘스탠드업’ 박나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KBS 방송캡처
‘스탠드업’ 박나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KBS 방송캡처

'스탠드업' 박나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6일 첫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스탠드업'에서는 MC로 나선 박나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오프닝 무대에서 ‘스탠드업’에서 “첫 방송인데 뜨겁게 첫 경험을 하려고 한다. 어디까지 방송에 나갈지 모르는 게 우리 방송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 ‘조커’ 속 조커는 악당이지만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웃음을 주려던 사람”이라고 설명하며 그 영화를 보면 ‘내 인생은 비극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코미디’라는 대사가 나온다”고 말했다.

또 “나도 같은 코미디언으로서 한 마디 하고 싶다”며 “박나래의 인생은 멀리서 보면 코미디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에로물이다. 모두 박수 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