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수시 논술고사와 면접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대입 레이스가 시작됐다.
수능이 끝난 후 첫 주말인 16일 서울·수도권 소재 대학과 일부 대학 의예과 등의 논술고사가 진행됐다.
각 대학에 따르면 이날 건국대, 경희대(자연·인문체육), 서강대(자연), 성균관대 (인문), 가톨릭대(의예), 울산대(의예) 등 12개 대학이, 이튿날인 17일에는 서강대(인문), 성균관대(자연), 숙명여대(인문·의류)등 8개 대학이 논술고사를 치를 예정이다.
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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