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후 울산시교육청 28지구 제23시험장이 마련된 남구 울산여고에서 수능을 마친 학생들이 환한 미소로 교문 밖으로 나오고 있다. 울산=뉴시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은 대체로 지난해보다 쉬웠다는 평가입니다.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영역은 절대평가로 바뀌어, 90점 이상은 1등급, 80점 이상∼90점 미만은 2등급, 70점 이상∼80점 미만은 3등급 등의 순으로 점수대별로 등급이 매겨집니다. 올해 영여영역은 비교적 평이한 편이어서 1등급을 받는 학생이 6%를 넘길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영어영역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로는 홀수형 기준으로 빈칸 속에 문장을 집어넣어야 하는 34번과 문단 순서를 알맞게 배열해야 하는 37번 문제가 꼽혔는데요. 봉담고 채현서 교사는 “특히 37번은 문장이 길고 구조가 난해한 데다가 어려운 어휘까지 있는데, 글을 읽으면서 추론까지 해야 한다”며 “상위권 수험생의 변별력을 확보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고난도 문제로 꼽힌 34, 37번 문제 풀이에 도전해 보세요.

※참고: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 및 정답(교육부 사이트) 다운받기 ☞ 클릭

정답: 34.② 37.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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