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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경규, 거위국수 맛에 감탄 “곱창국수는 게임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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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경규, 거위국수 맛에 감탄 “곱창국수는 게임도 안 돼”

입력
2019.11.0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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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KBS2 ‘편스토랑’에서 대만을 찾았다. 방송 캡처
이경규가 KBS2 ‘편스토랑’에서 대만을 찾았다. 방송 캡처

이경규가 거위국수의 맛에 감탄했다.

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가 대만을 방문했다.

이날 이경규는 곱창 국수를 주문했다. 그러나 곱창 국수는 그의 입에 맞지 않았다. 이경규는 곱창 국수를 맛 보자마자 인상을 찌푸리기 시작했다. 그는 “느끼하고 짜다”라며 곱창 국수의 맛을 묘사했다.

이경규는 이어 거위 국수 먹방을 선보였다. 거위 국수는 이경규의 취향을 저격했다. 그는 “곱창 국수에는 게임도 안 된다”라고 말하며 거위 국수를 맛있게 먹었다.

이경규는 “맛있다. 야채도 적당하게 들어가 있다”라고 감탄했다. 이경규는 “거위로 육수를 내고 돼지 고기를 넣었다”라며 거위 국수에 대해 설명했다. 국수를 맛있게 먹는 이경규의 모습은 그 맛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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