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영지가 첫 싱글 앨범 ‘암실’을 공개한다.
이영지는 오는 2일 오랜 시간의 작업 끝에 완성된 새 앨범 ‘암실’을 발매한다.
‘암실’은 이영지가 작사, 작곡한 트랙으로 구성됐다. 이영지는 이번 앨범에서 곡 전체의 랩과 가창을 전부 소화해내며 자신만의 음악을 담아내려 애썼다.
또한 소속사 메인스트림은 “곧이어 이영지, 영케이(김민규)의 공동 앨범 또한 11월 7일에 추가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활발한 활동도 예고했다.
한편, 이영지는 Mnet ‘고등래퍼3’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공동 앨범 및 피처링 작업과 공연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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