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유령을 잡아라’ 출연 소감을 밝혔다.
문근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문근영은 “2019.10.26.토. 유령을 잡아라 쫑파티”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지나고 보니 모두 다 좋은 추억. 진심을 다해 함께 호흡해주신 많은 스텝 분들, 배우 분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문근영은 마지막으로 “함께 숨 쉴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문근영은 한 손으로 곰 인형을 잡고 다른 손으로는 브이를 만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문근영은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유령 역을 맡았다. ‘유령을 잡아라’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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