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박규리가 미모를 드러냈다.
박규리는 28일 자신의 SNS에 "난 가을이 좋은데, 여어어르으으음 뒤에 반짝 갈 이더니 갑자기 겨어어어우우우울이 왔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코트와 브라운톤 헤어로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이다. 박규리의 별명처럼 여신 같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 1일 7세 연하의 송자호 큐레이터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는 박규리가 카라로 데뷔한지 12년 만의 첫 공개열애라는 점에서 더 관심을 모았다.
공개열애 중인 만큼 더 예뻐진 박규리의 미모가 SNS를 통해 공개돼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더씨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박규리는 앞으로 가수 겸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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