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하트가 621마력의 MH8 600을 공개했다.

BMW 전문 튜너로 명성이 높은 만하트가 BMW 850i를 조율했다.

이번에 공개된 만하트의 튜닝 모델, MH8 600은 BMW의 고성능, 럭셔리 쿠페 모델인 '850i 쿠페'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로 8 시리즈 고유의 유려함과 만하트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인다.

특히 검은색으로 칠해진 차체에 만하트를 떠올리게 하는 노란색 라인과 디테일, 그리고 만하트 고유의 엠블럼을 더한 외장은 그 자체로도 '만하트'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낸다.

단순히 도색과 리버리를 새롭게 더하는 것 외에도 8 시리즈의 큼직한 키드니 그릴을 검은색으로 칠해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했고, 전면과 후면에 립 타입의 카본파이버 파츠를 더했다.

이외에도 네 바퀴 또한 21인치 크기의 알로이 휠로 교체해 시각적인 매력을 더했으며 이와 함께 H&R의 다운스프링 킷을 장착해 지상고를 30mm 낮춰 더욱 드라마틱하고 유려한 럭셔리 쿠페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연출했다.

실내 공간은 기본적인 8 시리즈의 구성을 그대로 따르되 만하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센터페시아 하단에 MH8 600의 레터링과 만하트 엠블럼을 새겨 정체성을 명확히 규정했다.

외형과 실내 공간을 튜닝하는 것보다 성능 중심의 튜닝을 선보였던 만하트의 기조에 맞춰 MH8 600은 여느 고성능 쿠페와 비교하더라도 부족함이 없는 존재가 됐다.

만하트가 조율한 엔진은 621마력까지 치솟으며 순정의 523마력을 무색하게 만들며, 여느 슈퍼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90.8kg.m에 이르는 풍부한 토크를 과시하게 됐다.

이를 통해 만하트 MH8 600은 정지 상태에서 단 3초 만에 시속 96km(60Mph)까지 가속할수 있으며 최고 속도 또한 304km/h로 치솟으며 여느 고성능 쿠페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과 매력을 어필할 수 있게 됐다.

만하트는 MH8 600의 구체적인 제원이나 판매 가격 등은 따로 공개하지 않고 개별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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