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서와 도상우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윤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윤서는 1986년생 올해 34세로 지난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짝패’ ‘폼나게 살거야’ ‘포세이돈’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에 출연, 미모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아 왔다.
최근에는 MBN 드라마 ‘우아한 가’에 오광미로 출연했다.
한편 김윤서와 도상우는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조용히 만남을 이어왔으나 헤어지며 동료 배우로 돌아갔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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