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 개관식에 참석한 송하진 전북지사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안병주 사무처장 등 참석자들이 ‘어린이가 행복한 전라북도’라고 쓴 작은 펼침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이 21일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옛 어린이회관 부지에 신축돼 개관식을 가졌다.

어린이창의체험관은 복권기금 등 220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지하 1층(연면적 5,488㎡) 규모에 영유아체험관, 4차산업 체험관, 19개 상설체험관, 공연장, 문화센터 등을 갖췄다. 옥외에는 무장애 놀이터와 에어바운싱 돔, 잔디관장은 물론 비행기, 탱크 등 조형물도 전시돼 있다.

특히 이곳은 장애인과 어린이, 노인, 임산부 등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한국생산성본부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도 획득했다.

유호연 관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과학 마인드를 함양시킬 수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놀이 장소”라며 “어린이집, 유치원, 학부모,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유익한 체험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수학 기자 shchoi@hankookilbo.com

공감은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가능합니다

web_cdn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역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