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는 제25회 한국편집상 최우수상에 한국일보 윤은정 기자의 ‘빛은 돌아왔지만 어둠은 사라지지 않았다(본보 3월16일자 18면)’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편집상은 한 해 동안 제작된 신문 중 우수한 지면을 뽑아 수여한다. 수상작은 총 9편이다.
대상에는 동아일보 김남준 차장의 ‘밤 10시 수능 끝! 271쪽 점자 문제 다 풀었다’가 뽑혔다. 최우수상은 조선일보 서반석 기자가 공동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경향신문 유미정, 문화일보 권오진, 중앙일보 임윤규, 아주경제 최주흥, 경인일보 박준영, 매일신문 박진규 기자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월 6일 7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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