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300억대 피해”..JYJ 김준수 父子, 호텔 매매 사기 주장..경찰 수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300억대 피해”..JYJ 김준수 父子, 호텔 매매 사기 주장..경찰 수사

입력
2019.10.18 17:21
0 0
뮤지컬 배우 겸 가수 김준수 부자가 호텔 300억 대 피해를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뮤지컬 배우 겸 가수 김준수 부자가 호텔 300억 대 피해를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 중부경찰서는 18일 김준수와 김준수의 아버지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부동산 업체 관계자 정 모 씨를 고소했으며, 현재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준수 부자는 제주 토스카나 호텔 등 가족 소유의 부동산을 매각하면서 정 씨에게 300억대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 중이다. 김 씨는 경찰에 지난 2017년 해당 호텔의 소유권 및 인근 부지 근저당권을 비롯해 약 300억원 대 부동산을 한 부동산 업체에 처분했는데, 이 과정에 속임수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 해당 업체의 실제 소유주가 정 씨라고 주장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 씨 측은 자신이 계약 당사자가 아니라고 혐의를 부인 중인 상황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