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브렉시트 관련 회의에서 미셸 바르니에 EU 브렉시트 협상 대표가 걸어나오고 있다. 브뤼셀=AP 연합뉴스

영국과 유럽연합(EU) 간 새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ㆍBrexit) 안건이 합의됐다.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중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17일(현지시간) “위대한 새 협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도 영국과 브렉시트안 초안 합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융커 위원장은 “뜻이 있는 곳에 협의가 있다(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deal)”는 글을 트위터에 게시하면서 공정하고 균형잡인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존슨 총리도 이날 트위터에 글을 올려 영국 의회가 이번 주 중 승인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진욱 기자 kimjinu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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