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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사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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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사례 나와

입력
2019.09.24 11:46
수정
2019.09.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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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들어온 경기 김포시 양돈농장에서 23일 오전 방역당국 관계자가 출입을 통제하는 동안 검역 관계자가 검사물을 들고 나오고 있다. 서재훈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들어온 경기 김포시 양돈농장에서 23일 오전 방역당국 관계자가 출입을 통제하는 동안 검역 관계자가 검사물을 들고 나오고 있다. 서재훈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인천 강화군에서도 의심 사례가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오전 인천 강화군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강화군의 한 돼지 농가를 예찰 차원에서 혈청검사 하는 도중 의심 사례를 확인했다”며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17일 경기 파주시 한 돼지농가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이튿날 연천군으로 확산됐고, 김포, 파주 등까지 8일 동안 4건이 확진됐다. 특히 한강 이남인 김포에서 발생이 확인돼 남부 지역으로의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강화군에서 발생한 의심 사례에 대한 확진 여부는 이날 밤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손영하 기자 froze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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