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3’ 출연진이 피크닉을 즐겼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출연진이 함께 티어가르텐으로 향했다.
이날 폴킴은 버스킹 멤버들을 위해서 도시락을 준비했다. 폴킴은 “햄과 야채 계란을 넣었다. 바질 페스토가 들어간 것도 있다”라며 자신이 만든 샌드위치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멤버들은 푸짐한 비주얼의 샌드위치에 감탄했다.
샌드위치로 식사를 해결한 출연진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적은 “옛날에 대학교 다닐 때 잔디밭이 쫙 있으면 과방에 있는 기타를 꺼내서 노래하곤 했다. 누군가는 가서 막걸리를 사 오고 그랬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출연진은 이적의 기타 소리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버스킹 멤버들이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비긴어게인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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