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이 오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전시실에서 '대한제국 황제의 식탁' 특별전을 개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고종이 앨리스 루스벨트에게 대접한 한식 만찬 메뉴. 이번 특별전에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문화재청 제공](http://newsimg.hankookilbo.com/2019/09/20/201909201607750168_1.jpg)
![문화재청, 신세계조선호텔이 재현한 대한제국 국빈 식단. 1905년 9월 20일 미국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의 딸 앨리스 루스벨트 일행이 방문했을 때 먹은 음식이다. 사진은 상에 오른 17가지 음식 중 골동반. 문화재청 제공](http://newsimg.hankookilbo.com/2019/09/20/201909201607750168_2.jpg)
![2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모델과 셰프들이 국빈으로 대한제국을 찾은 미국 제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딸 앨리스 루스벨트가 1905년 9월 20일 덕수궁 중명전을 방문했을 때 고종과 함께한 전통식 한식 오찬을 재현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9/09/20/201909201607750168_3.jpg)
![20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모델들과 셰프들이 국빈으로 대한제국을 방문한 미국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딸 앨리스 루스벨트가 덕수궁 중명전에서 고종과 함께한 전통식 한식 오찬을 재현하고 있다. 신세계 조선호텔은 문화재청 덕수궁과 함께 '대한제국 황제의 식탁' 전시의 일환으로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뉴시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9/09/20/201909201607750168_4.jpg)
![문화재청, 신세계조선호텔이 재현한 대한제국 국빈 식단. 1905년 9월 20일 미국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의 딸 앨리스 루스벨트 일행이 방문했을 때 먹은 음식이다. 문화재청 제공](http://newsimg.hankookilbo.com/2019/09/20/201909201607750168_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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