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39세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뱀파이어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작은 얼굴에 사랑스러운 미모는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2019년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영화 ‘기생충’으로 최고의 찬사를 받은 조여정은 ‘99억의 여자’를 통해 전작들과는 다른 절망적인 현실과 싸우며 강해져야만 하는 인물로 변신할 예정이다.
조여정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