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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설해원ㆍ셀리턴 레전드 매치’ 공식 후원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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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설해원ㆍ셀리턴 레전드 매치’ 공식 후원사로

입력
2019.09.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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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여자 프로 골퍼가 펼치는 샷 대결

설해원ㆍ셀리턴 레전드 매치 공식 주류. 골든블루 제공
설해원ㆍ셀리턴 레전드 매치 공식 주류. 골든블루 제공

국내 주류 전문 기업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는 21~22일 이틀간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세계적 여자 OB와 YB프로 골퍼가 펼치는 ‘설해원ㆍ셀리턴 레전드 매치’에 주류 기업 중 단독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골든블루가 후원하는 ‘설해원ㆍ셀리턴 레전드 매치’는 세계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레전드 선수 4명과 현역 여자 선수 4명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경기다. 대한민국 골프 영웅 박세리를 비롯해 아니카 소렌스탐, 줄리 잉스터, 로레나 오초아가 레전드 선수로 참가하며, 세계 탑 랭커 박성현과 이민지, 렉시 톰슨, 아리야 쭈타누간이 넥스트 제너레이션 선수로 출전한다.

골든블루는 이번 ‘설해원ㆍ셀리턴 레전드 매치’에 국내 1위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를 갈라 디너에 공식 만찬주로 선보이며, 세계적 선수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골든블루가 수입, 유통하고 있는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 ‘칼스버그’도 이번 대회의 단독 메인 맥주 브랜드로 참여할 예정이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세계 최정상 골프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에 주류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후원하게 돼 영광”이라며 “국내 1등 정통 위스키인 ‘골든블루’와 세계 4대 맥주로 맥주 시장의 레전드로 자리 잡은 ‘칼스버그’가 국내 최고의 골퍼 축제인 ‘레전드 매치’를 후원하게 돼 특별하고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한편 ‘설해원ㆍ셀리턴 레전드 매치’는 대회 첫날인 21일에는 포섬 매치 방식으로 레전드 선수와 현역 선수가 2인 1조로 팀을 이뤄 실력을 겨루며, 22일엔 4명의 현역 선수가 매 홀 당 상금을 걸어 홀에서 가장 적은 점수를 기록한 선수가 상금을 획득하는 스킨스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골든블루는 2016년 국내 위스키 업계 최초로 골프단을 창단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인천에서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도 주류 기업으로 유일하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홀인원 이벤트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소속 선수가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상금액의 36.5%를 회사에서 추가로 마련,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목상균 기자 sgmo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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