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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828)-아마존 산불 속 홀로 선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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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828)-아마존 산불 속 홀로 선 나무

입력
2019.08.28 18:30
수정
2019.08.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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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세계 최대 열대우림 아마존 화재가 3주가 넘도록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브라질 포르토벨료 부근 벌채된 농장 들판에 나무 한 그루가 외로이 서 있다. 올해 기록된 많은 화재는 경작지나 목초지를 개간한 사람들에 의해 발생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나 증가해 광활한 생태계에 위협이 심화되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세계 최대 열대우림 아마존 화재가 3주가 넘도록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브라질 포르토벨료 부근 벌채된 농장 들판에 나무 한 그루가 외로이 서 있다. 올해 기록된 많은 화재는 경작지나 목초지를 개간한 사람들에 의해 발생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나 증가해 광활한 생태계에 위협이 심화되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 규슈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져 후쿠오카현, 사가현 등에 '호우 특별 경보' 발령되고 85만명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사가현 타케오에서 구조작업 중인 일본 자위대 소속 군인들이 보트를 끌고 침수된 거리를 이동하고 있다. 교도뉴스,AP 연합뉴스
일본 규슈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져 후쿠오카현, 사가현 등에 '호우 특별 경보' 발령되고 85만명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사가현 타케오에서 구조작업 중인 일본 자위대 소속 군인들이 보트를 끌고 침수된 거리를 이동하고 있다. 교도뉴스,AP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쥬콥스키에서 열린 ' 2019 국제항공·우주박람회(MAKS)' 개막 행사에 참석해 아이스크림을 맛보고 있다. 크렘린, 로이터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쥬콥스키에서 열린 ' 2019 국제항공·우주박람회(MAKS)' 개막 행사에 참석해 아이스크림을 맛보고 있다. 크렘린,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포함한 40개국 정상들이 폴란드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개전 80주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바르사바의 필수드스키 광장에 있는 무명용사의 묘역에 군인들이 서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포함한 40개국 정상들이 폴란드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개전 80주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바르사바의 필수드스키 광장에 있는 무명용사의 묘역에 군인들이 서 있다. AP 연합뉴스
예멘의 수도 사나 외곽에서 27일(현지시간) 예멘 난민들이 모나 예멘 구호단체가 제공하는 구호품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성인들 사이에 어린이가 서 있다. 예멘은 2015년 내전이 시작된 이후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를 맞고 있으며, 인구 2천 6백만명 중 80%가 인도적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예멘의 수도 사나 외곽에서 27일(현지시간) 예멘 난민들이 모나 예멘 구호단체가 제공하는 구호품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성인들 사이에 어린이가 서 있다. 예멘은 2015년 내전이 시작된 이후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를 맞고 있으며, 인구 2천 6백만명 중 80%가 인도적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가자시티 경기장에서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수년간의 분쟁으로 장애가 된 축구선수들이 첫 지방 대회 출전해 경기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가자시티 경기장에서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수년간의 분쟁으로 장애가 된 축구선수들이 첫 지방 대회 출전해 경기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텍사스주 보카치카에서 27일(현지시간) 스페이스X의 차세대 우주선 ′스타십′의 시제품인 ′스타호퍼' 가 성공적인 이착륙 비행 시험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텍사스주 보카치카에서 27일(현지시간) 스페이스X의 차세대 우주선 ′스타십′의 시제품인 ′스타호퍼' 가 성공적인 이착륙 비행 시험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세계 최대 열대우림 아마존 화재가 3주가 넘도록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아마존 알타미라의 카야포 토착영토에 위치한 바우마을 하늘에 별들이 쏟아지고 있다. 바우원주민 보호구역에 위치한 카야포 토착영토에서 매우 가깝게 숲이 불타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세계 최대 열대우림 아마존 화재가 3주가 넘도록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아마존 알타미라의 카야포 토착영토에 위치한 바우마을 하늘에 별들이 쏟아지고 있다. 바우원주민 보호구역에 위치한 카야포 토착영토에서 매우 가깝게 숲이 불타고 있다. AP 연합뉴스
0지난 24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쿠바 서부 피나르 델 리오의 산 안드레스에서 어린이들을 태운 수영장으로 개조된 트렉터 트레일러가 엘 인페르날 도로를 따라 달리고 있다. 지역 부모들의 생각에서 나온 이동식 트렉터 수영장은 혹독한 카리브해의 더위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AP 연합뉴스
0지난 24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쿠바 서부 피나르 델 리오의 산 안드레스에서 어린이들을 태운 수영장으로 개조된 트렉터 트레일러가 엘 인페르날 도로를 따라 달리고 있다. 지역 부모들의 생각에서 나온 이동식 트렉터 수영장은 혹독한 카리브해의 더위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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