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가 남다른 미술 재능을 인증했다.
4일 송민호는 자신의 SNS에 “사랑사랑 춥춥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민호가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이는 그림 한 점이 담겼다. 둥근 캔버스를 가득 채운 감각적인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송민호는 최근 종영한 tvN ‘강식당3’에서 뛰어난 미적 감각으로 가게 영업 종료 후 숙소에서 직접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업 기간 동안 총 3점의 작품을 완성한 송민호는 해당 작품들을 ‘강식당’ 가게 내외부에 전시했고, 가게를 찾은 손님들은 송민호의 뛰어난 미술 실력에 감탄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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