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는 ‘씬스틸러’ 게스트 4인방과 함께 하는 커플레이스가 펼쳐진다.
2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1600만 관객을 사로잡은 배우, CF만 60여 편을 찍은 배우, 어린 나이에 데뷔해 예능 치트키로 등극한 가수, 실검 1위 스타까지 엄청난 커리어를 가진 씬스틸러 4명이 출연해 역대급 벌칙을 건 커플레이스를 진행했다.
특히, 현실 커플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특별한 상황을 듣고, 이에 적절한 대답을 해 판정단의 공감을 얻어야 하는 미션이 진행됐다.
파트너의 대답이 공감을 얻지 못하면 플라잉 체어 벌칙을 받게 되는 상황에서 송지효가 관련 질문에 대답을 하려고 하자, 김종국은 “송지효는 남자를 잘 모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발끈한 송지효는 “나 남자 잘 알아!” 라고 말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송지효의 ‘공감 대답’을 무엇이었을지 28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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