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이 언더웨어 모델로 변신했다.
휠라 언더웨어 측은 김옥빈과 데이즈드 8월호가 함께 한 언더웨어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그는 화보속에서 재킷과 테니스 스커트, 와이드 팬츠와 디스트로이드 진 등 다양한 의상을 곁들여 차원이 다른 언더웨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업체에 따르면 생애 처음으로 언더웨어 화보 촬영에 도전한 김옥빈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팔색조같은 매력을 과시해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과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옥빈은 최근 방영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하늘 아래 가장 위험한 꿈을 꾸는 욕망의 정치가 ‘태알하’ 역을 열연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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