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제네 더 질라(ZENE THE ZILLA)가 앰비션뮤직과 함께 한다.
앰비션뮤직(Ambition Musik) 측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제네 더 질라가 앰비션뮤직의 새 아티스트가 됐다. 제네 더 질라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같은 날 제네 더 질라 또한 개인 SNS에 "7번째 야망꾼"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앰비션뮤직 로고가 박힌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제네 더 질라는 지난해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에서 활약한 바 있다. 제네 더 질라는 자신 만의 유니크한 랩 스타일을 바탕으로 힙합 신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제네 더 질라는 우디고차일드(Woodie Gochild)와 함 더블 싱글 '야-타(YA-TA)'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앰비션뮤직은 도끼와 더 콰이엇이 수장으로 있는 힙합 레이블이며, 현재 창모, 김효인, 해쉬스완, 윤진영(애쉬 아일랜드) 등이 소속돼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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