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미국 팝 밴드 린킨파크의 멤버인 한국계 미국인 조한(Joe Hahn)이 ‘캐리온(CARRY ON)’사진전을 개최한다.
‘캐리온’은 린킨파크의 가장 최근 월드투어인 ‘원 모어 라이트(One more light)’ 기간에 멤버들간의 매우 사적인 모습과 친밀한 찰나의 순간들을 담아낸 시리즈이다. 사진전 오프닝 파티에는 조한이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며, DJ 인토스텔라와 스프레이, 웨건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다.
월드 아트 큐레이팅 집단인 ACDC코리아의 다니엘킴과 DSFB 콜렉티브가 함께 기획한 팝업 사진전시 파티는 다음달 14일부터 파라다이스 시티 인천에서 한 달간 전시된다.
조한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한국에서도 활동을 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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