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코러스로 참여한 폴킴의 ‘헤어질 걸 알아’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뉴런뮤직 제공

가수 태연이 지원사격한 폴킴(Paul Kim)의 새 자작곡이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폴킴의 새 디지털 싱글 ‘헤어질 걸 알아’는 12일 오전 9시 현재 벅스, 지니, 올레, 엠넷, 네이버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 외에도 소리바다 2위, 멜론 3위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전부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믿고 듣는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한 폴킴은 음원 발매와 같은 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헤어질 걸 알아’ 뉴런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헤어질 걸 알아’를 부르는 폴킴의 모습이 담겼다. 어딘가 쓸쓸함과 공허함이 뒤섞인 듯한 폴킴의 표정과 담담하면서도 애틋한 목소리가 몰입감을 선사한다.

‘헤어질 걸 알아’는 지난 1월 발표한 싱글 ‘초록빛’ 이후 폴킴이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새 자작곡이다. 앞서 발표한 ‘너를 만나’와 ‘초록빛’이 잔잔하고 서정적인 발라드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면, 신곡 ‘헤어질 걸 알아’는 무더운 여름 날씨와도 잘 어울리는 그루비한 비트에 한층 더 호소력 짙어진 폴킴의 보컬로 음악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특히 JTBC ‘비긴어게인3’에 폴킴과 함께 출연하는 가수 태연이 코러스로 깜짝 참여, 매력적인 보이스로 힘을 보태며, 듣는 이들의 고막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곡 ‘헤어질 걸 알아’를 통해 성공적으로 컴백한 폴킴은 각종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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